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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IXED MARTIAL ARTS ASSOCIATION

대한MMA연맹 소속 국제 심판들 제 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 참여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 (2024.07.05.)

 


 

대한MMA연맹 소속 국제 심판들이 결전의 땅으로 향했다.

 

대한MMA연맹 (회장 정문홍) 소속 국제 심판들은 5일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했다.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 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아시아MMA선수권대회는 OCA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회원인 아시아MMA연맹(회장 고든 탕, 이하 AMMA)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캄보디아MMA연맹이 주관을 맡으며 캄보디아 프놈펜 국립 올림픽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성태, 양서우, 전성원, 서혜린 총 4명의 우리나라 심판들은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AMMA 심판 세미나와 시험에 참여한다. 10일에는 기술 미팅에서 선수, 지도자들에게 대회의 룰을 아려줄 예정이다.

 

공식 경기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데 우리나라 심판들은 공식 국제 심판 자격으로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김성태 심판은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대한MMA연맹 소속 심판으로 국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가는 것이기에 모든 심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작년에 우리나라 심판들이 맹활약하면서 다른 나라 심판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는데, 올해도 가서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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