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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IXED MARTIAL ARTS ASSOCIATION
대한MMA총협회가 국내 유일의 MMA 국제 심판들을 세미나에 파견했다.
대한MMA총협회 소속 양서우 국제 심판과 전성원 국제 심판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OCA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최하고 AMMA (아시아MMA협회)가 주관하는 코치 & 심판 세미나에 참석해 심판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일정 동안에 개최되는 AMMA 청소년 선수권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한다.
먼저 진행되는 심판 세미나는 국제 심판 활동을 2년 이상 한 전문 심판들이 참석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양서우, 전성원 심판이 참여해 교육을 받는다.
이후 28일부터 시작되는 AMMA 청소년 선수권대회 심판으로도 나선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격을 갖춘 양서우, 전성원 심판을 대한MMA총협회가 파견한다. 양서우 심판은 ITO (AMMA 심판위원회 소속), 전성원 심판은 NTO (AMMA 인증 전문 심판)으로 자격을 갖췄다.
양서우 심판과 전성원 심판의 국제 행사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서우 심판은 제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심판상을 수상했고, 현재 AMMA 심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성원 심판은 지난 4월 양서우 심판과 함께 제 1회 아시아MMA연맹 승단 & 시험 세미나에 참가해 나란히 종합격투기 단증 발급 심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당시 대한MMA총협회는 총 6인 (김성태, 양서우, 전성원, 서혜린, 박준용, 김하진)이 참가했는데 테스트에서도 참가국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우리나라 심판들의 위상을 높였다.
아시아MMA협회 회원 단체인 대한MMA총협회는 내년에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심판 세미나와 청소년 선수권대회 심판 파견은 아시안게임 출전 준비의 일환이다.
양서우 심판은 “대한민국 MMA 심판들을 대표해서 전성원 심판과 함께 심판 세미나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세미나 일정을 소화하고 올 때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다. 이번 세미나와 더불어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도 심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대한민국 심판의 공정함과 실력 모두 잘 보여주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양서우, 전성원 심판은 30일까지 모든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31일 우리나라로 귀국할 예정이다.